기술의 발전과 산업화로 우리의 생활은 매우 편리해졌지만, 그로 인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문제는 인체에 대한 피해를 넘어 환경 그 자체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이에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대전환을 위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조권, 조망권, 통풍권의 침해에 대한 법적 구제를 통한 인간다운 삶의 실현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울림은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및 유해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권 및 건강권 침해와 관련된 소송, 정책자문을 수행한바 있고, 일조권, 조망권 침해소송, 원자력발전소 운영허가에 대한 취소소송, 헬기소음으로 인한 환경분쟁조정 등 다수의 사건을 수행함으로써 환경법 분야에 있어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려인구가 1,500만에 이르고, 해마다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가축방역이 이슈화 되는 등 ‘동물’에 관한 문제는 ‘인간’과 분리되지 않는,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적 의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넓어짐에 따라 동물 의료 소송은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와 달리 동물진료에 있어서 고의 또는 과실로 입은 피해를 구제받고자 하는 소송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무법인 울림은 동물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다수의 동물의료소송 및 관련 민·형사 사건 진행, 정책 및 입법 제안 등을 통해 동물권 관련 법률활동에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